생활팁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 -핑크퐁

알지오™ 2016. 8. 27.

안녕하세요. 빅에너지입니다.

오늘은 이래저래 집안일을 하느라 바쁜하루가 되었어야 하는데

집안일 하다 말고 집에서 굴러댕기는 갤럭시노트1과 갤럭시노트3 만지고 노느라 딴짓하느라 집안일은

별로 못했습니다.

 

딸아이와도 잘 놀아주지를 못했고요.
제목은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인데 갤럭시노트 얘기를 꺼낸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는 아이 달래는 데에는 스마트폰 만한게 없습니다.

딸아이가 이제 18개월차인데 어쩌다 한번 징징대기 시작하고 떼쓰기 시작하면

어떻게 달래야 할지 막막합니다.

더구나 저처럼 맞벌이 부부 생활을 하고 있고, 아빠가 아이를 돌보고 있을 땐,

아무래도 더더욱 당황되기 일쑤입니다.

 

아이가 울기 시작하면 달래도 보고 장난감도 줘보고 아무리 울음을 멈추게끔 해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제가 지난 18개월간의 육아경험으로 이런 포스팅을 할 수 있어서

수많은 아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겠죠?)

 

아이를 달래는 방법중에 최고라 생각되는 딱 한가지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 -핑크퐁 인기동요 인기동화

 

 

핑크퐁! 인기동요 앱 입니다.

제목처럼 아이들에게 동요를 들려주는 앱입니다.

핑크퐁은 무료앱이고, 들려줄 수 있는 동요가 많습니다.

 


.


동요 말고도 핑크퐁 동화앱, 핑크퐁 그림그리기 앱 등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동요앱을 가장 많이 틀어주는데요.

딸아이가 떼쓰고 울다가도 핑크퐁 딱 틀어주면 울음을 멈추고 핑크퐁에 집중합니다.

 

조금 더 자란 4 ~ 6 살 아이들에게 뽀로로 대통령, 뽀통령이 있는 것 처럼

유아들에겐 핑크퐁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식당이나 어디 외출, 병원 등에서도 아이가 울면 핑크퐁을 딱! 틀어주면

울음을 멈추니까 아이 달래기 쉽습니다.

 

그래도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게 하면 좋지 않으니 달래다 달래다 안되면

잠깐씩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아이들은 한 가지 장난감을 오래 갖고 놀지 못하고

시간이 흐를 때 마다 장난감을 바꿔 주는 편이 아이가 실증을 내지도 않고

장난감 놀이에 집중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포스팅 하는 중에도 아이가 제 옆을 왔다갔다 하면서 징징거리고 돌아댕기느라

집중을 못하겠네요.

 

포스팅은 이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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