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추천 앱은 프로그래밍에 입문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앱입니다.
이름하여 "가르쳐줘! 코딩소녀".
애니덕후들을 위한 제목 같긴 한데요. 평점은 높은 편에 속합니다.
미소녀 캐릭터들이 나와서 코딩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 주니 애니 좋아하시는 개발자 분들에겐
재밌게 학습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다운로드 수도 1만명 정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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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운로드 받으실려고 마켓 들어가시는 순간, 첫번째 평점을 보시면 깜짝 놀랄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리뷰가.. 재밌어요. ㅋㅋㅋㅋ
EG Factory라는 개발자분이 개발을 하셨는데, 오픈소스로 개발된 것 같습니다.
github 에도 공유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총 챕터는 6개로 많지는 않습니다만, 얼핏 보면 유니티와 C#에 대한 얘기가 주를 이룹니다.
아쉽게도 개발 초보자 분들이 볼만한 내용은 아닌것 같지만, 신개념 학습 앱 이라고 생각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게임과 교육을 접목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나 할까요?
너무 거창한가요?
일단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앱은 맞는데, 학습에 대한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마치 게임처럼 미소녀들과 대화를 하면서 궁금한 것을 알아가는 앱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운드도 나오고, 꼭 게임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직접 해당 앱을 설치하여 체험해본 결과, 체험판 같다는 느낌이 들면서,
해당 소스를 공개한 개발자분의 소스를 참고하면,
위 스샷과 같은 류의 게임을 개발 하는데 많은 참고가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개발자분은 게임 프로그래밍을 하시는 분 같습니다. ^^;
참신한 앱입니다. 직접 설치해서 체험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발자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해 봅니다. 이 글을 읽으실리는 없으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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