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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7 2차 배터리 충전 제한 10월 29일 새벽 2시 강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알지오™ 2016. 10. 27.

삼성전자가 노트7의 교환, 환불 진행속도가 느려지니 또 배터리 충전 제한을 걸겠답니다.

기존 60% 제한을 옵션 조정하여 80% 까지 사용이 가능했는데,

이번 업데이트는 최대 60%로 제한을 걸게되는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노트7 이용자들에게 민폐 끼쳐가면서 보상안되는 보상정책을 내놓지를 않나,

지속적으로 노트7 사용자들을 실망시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충전용량을 60%를 제한해서 발화를 막을 수만 있다면 좋은 조치라고는 생각됩니다.

안전이 우선이니까요.

노트7 2차 배터리 충전 제한 10월 29일 새벽 2시 강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노트7 사용자 입장에서는 60% 밖에 충전안되는 스마트폰을 갖고 다니려면

사용에 제한을 받게 되는 부분은 불편하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감내해야만 하겠지요.

(교환을 하고 싶어도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했더니만 구버전의 스마트폰으로 제 값주고 바꾸라는데,

손해를 보면서 까지 그런 결정을 하기가 쉽지 않다는걸 삼성전자에서도 알아 줬으면 좋겠네요.)

samsung_galaxy_note7_battery_charge_limit_60_갤럭시_노트7_배터리_충전제한_60퍼센트

하루 빨리 노트7 발화 원인을 찾아내서 완벽한 처리를 해 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그냥 영원히 실패작으로 남아버리는것은 아닌지..

안쓰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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