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첫 차를 구입하게 되는 경우 차를 잘 유지 하기 위해서
차계부를 쓰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다 보면 무릇 무뎌지게 되면서 귀찮아 지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부지런한 분들이야 꾸준히 차량관리를 하시면서 차계부 또한 잘 작성하시겠지만
저같은 귀차니즘을 극복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겐 차계부를 꾸준히 쓴다는건 참 힘든 일입니다.
아무리 좋은 차계부 어플이 있으면 뭐하나요?
안쓰면 그 또한 무용지물이 되는건 마찬가지죠.
그래서 조금이나마 귀차니즘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차계부 앱을 소개해 드립니다.
마카롱 - 차계부, 차량관리 앱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주유소나 충전소등에서 결제를 하면,
SMS 결제 문자가 날라오자나요? 그걸 자동으로 인식해서 차계부에 등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유, 충전 기록을 관리하는데 아주 편리한 앱입니다.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아주 큰 결함인 경우에는 뉴스를 통해 특정 차종의 리콜 소식을
접할 수 있지만, 보통은 쉬쉬 하면서 소비자가 리콜 소식을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이 발생 하게 된느데, 마카롱 차계부앱에서는 리콜, 무상점검 소식 까지도 꼼꼼히 챙겨주니
아주 유용한 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유문자 자동인식을 통한 자동입력 기능으로 편리하게 차계부를 작성하시고,
내 차의 연비가 얼마나 되는지 자동으로 계산까지 해주니 차량관리가 더욱 수월해 질 것 같습니다.
요즘 출신된 차량들은 트립컴퓨터가 있어 연비를 표시해 준다고는 하지만,
실제 내가 주유한 금액과 거리로 계산하는게 제일 정확한 연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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