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로 만든 과자들이 맛있는 과자가 많습니다.
삶은 감자는 그닥 맛이 없는데 반해, 튀긴 감자는 맛있죠.
기름과 감자와 궁합이 끝내주는것 같습니다.
국산 감자 과자 중에는 해태제과에서 판매중인 구운 감자가 맛있더라고요.
오리온의 오!감자도 맛있고.
농심의 포테이토칩도 맛있지요.
그리고 한때 엄청난 인기로 인해 구매하기조차 힘들었던 허니버터칩.
처음 먹었을 때는 정말 맛있었지만 지금은 그 인기가 예전에 비하면 많이 시들어 버렸습니다.
품귀현상이 일던.. 찬란한 시대는 가고 이제는 진열대에 허니버터칩이 가득차 있는 인증샷이 올라오기도 하고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프링글스에 대한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여태껏 얘기했던 감자칩류 과자들 중에서는 가장 많이 먹는게 프링글스 입니다.
생긴거 부터가 참 바삭하게 생긴 비주얼입니다.
실제로도 바삭바삭해서 씹을 때 식감과 소리가 좋습니다.
프링글스는 종류도 참 많습니다.
기본적인 짭쪼름한 감자칩 본연의 맛인 프링글스 오리지널, 핫&스파이시, 피자, 양파, 스모키 바베큐, 달콤한 마요치즈맛 등
사람들의 입맛은 짠맛에 쉽게 중독되어 버리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프링글스 핫&스파이시와 달콤한 마요치즈 맛을 좋아합니다.
오늘 저 2통의 프링글스를 다 먹어버렸죠. 더 있었으면 아마도 더 먹었을거 같아요.
보너스로 프링글스로 프링글스링 만드는 영상을 공유해 드립니다.
먹을거 가지고 장난치면 안되는데, 재밌는 영상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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