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팁

쉐이크쉑 1호점이 강남에 7월 22일 오픈했습니다.

알지오™ 2016. 7. 22.

쉐이크쉑(shake shack) 이 강남에 1호점을 오픈했습니다.

쉐이크쉑이 뭐야? 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 처음에 쉐이크쉑(쉑쉑이라고도 부른답니다.)이 뭐길래 뉴스에 까지 나오나 싶었습니다.


알고보니 미국의 유명한 버거 브랜드라고 합니다.

미국갔다오면 먹고 와야 한다고 할 정도네요.

개점일인 7월 22일 영업시간 이전 부터 줄을 서서 오픈하기를 기다리는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합니다.


과연 쉐이크쉑의 버거가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합니다.

쉐이크쉑 버거의 맛은미국의 맛이라고들 칭한다네요.

그만큼 많이들 먹고 있고, 맛이 나쁘지 않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미국 가서 쉑쉑버거 안먹고 오면 안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버거 인것 같습니다.


.



오픈 당일 3시간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고, 버거를 주문하기 위해 대기하는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아마도 1호점 오픈에 따른 반짝 효과가 아닐까 싶은데요.

(저는 왜 모르고 있을까요? 저는 먹는 것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편이라..그럽니다. 자문자답 하하하하.)


금일 엄청난 대기 인파로 인해 더위와 시간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쉐이크쉑 매장의 대응도 돋보입니다.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물도 제공하고, 룰렛을 돌려서 쉑쉑버거 관련 상품을 주는 등 소소한 이벤트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줄이 진짜 길게 느러져 있습니다.


향후에 지켜보다 보면 정말 맛이 있어서 인지, 단순히 해외 브랜드의 첫 한국시장 진출에 따른

기대감에 의한 것인지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쉐이크쉑의 버거가 맛이 있든 없든 우리나라에 없던 새로운 것이 생겨나는 일은 즐거운 일 같습니다.

다양한 것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누가뭐래도 좋은 것이니까요.


쉐이크쉑에 더이상 줄을 설 필요가 없는 때가 되면 한번 이용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쉐이크쉑 버거의 맛을 검증 할겁니다.

정말 맛있는지 그냥 그저 그런 맛인데 오픈빨이 맞는지 말이죠. 

앞으로 지켜보든지, 두고 보겠습니다.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