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팁

임플란트 이후에 치과 치료받고왔습니다

알지오™ 2016. 7. 24.
아~ 정말 너무나도 더운 여름날씨입니다.

너무너무 더워서 미칠정도이네요.

치과진료 받으러 지하철타러 가는길에 땀이 너무너무 나네요. 주루룩 주루룩.

완전히 폭염입니다. 무더위 조심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주제인 치과진료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뭐 특이하거나 특별한건 아니고
제가 치과진료를 받으면서 느끼는 것들과
알고있으면 도움이 되는 정보가 포함된 포스팅이 될겁니다.

우선 저는 분당 정자역에 위치한 올치과에서 진료를 받고있습니다. 분당역 3번출구죠.
원장님은 서울대 출신에 치과의사들에게 교욱까지 하시는 능력자이십니다.

그렇다고 치과와 직접적인 관계자이거나 포스팅을 한다고 이득을 보는 관계에 있는건 아닙니다.

다만 사실에 입각한 정보를 토대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임을 밝힙니다.

그래야 제 개인 역사 또한 정확히 기록될수있으니까요.

임플란트 이후에 치과 치료

 


우선 저는 젊은 나이에 임플란트를 2개나했습니다. ㅜㅠ.

보통 50대 60대에 한다던데..
저는 시기가 너무 빨랐습니다.
이 나이에 벌써 두개의 임플란트라니...치아나이는 60대 정도 되나 봅니다.
 
.

임플란트는 오스템 임플란트가 제일 유명합니다.
오스템 임플란트외에도 몇몇 임플란트 회사가 있는데, 국내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인지도를
못따라 갑니다.
 
가격차이도 좀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지도가 높은 오스템 임플란트의 가격이 조금 더 비쌉니다.
(오스템 임플란트의 경우는 10년 보증을 해줍니다. 임플란트 보증서를 줍니다.)

저는 오스템 임플란트 2개 했습니다. 
임플란트 비용 지불 하느라 돈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치아 관리 잘 하시는게 돈 버는 겁니다.

뭐 각설하고 치과진료는 최소한 반기별로 받으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살아오는 동안 병원은 자주 가지 않지만 병원 진료중에 가장 받기 싫은 곳

1위는 항외과 (항문 질환 병원.  치질등...)
2위는 치과

이기 때문입니다.
임플란트 이후에 치과 치료

 


우선 치과는 1년에 한번 스케일링을 의료보험으로 받을수있습니다.
의료보험이 적용되서 저렴한 가격으로 스케일링을 받을수있습니다.

저도 오늘 임플란트 정기검진 받으러 병원에 갔다가 스케일링을 받고 왔습니다.
치위생사분의 친절한 설명으로 이런 저런 궁금한것들을 많이 해결하고 왔습니다.

제가 술을 한잔 먹고 포스팅을 하는거라
뭔소리를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위에서 언급드린것처럼 6개월에 한번은 최소한 검진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충치나 다른 잇몸질환등을
사전에 예방하시고, 올바른 칫솔 사용법과
치간칫솔 사용법, 치실 사용법 등을 배우셔서 건강한 치아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요약해보자면, 임플란트 안해도 되도록 치아 관리를 평상시에 잘 하시고, 

치과 스케일링 같은 경우는 1년에 한번 의료보험이 적용되므로, 

의료보험으로 스케일링을 받으셔서 치아관리를 잘 하자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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