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수입 과자인 KELSEN 사의 데니쉬 버터 쿠키입니다.
처음에 생각보다 엄청난 크기에 깜짝 놀랬습니다.
무려 1.816 Kg 이라는 무게에 놀랬고,
동그란 알루미늄제질의 포장에도 놀랬네요.
조금 고급진 느낌의 과자라서 선물용으로도 괜찮겠구나 하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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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쿠키라서 그냥 일반적인 버터 쿠기 맛이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뚜껑을 열어보니 내용물이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총 5가지의 버터쿠키가 들어있습니다. 설탕이 뭍어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쿠기에 묻어있는 설탕이 생각보다 굵은소금처럼 큼직큼직하게
붙어있었습니다.
맛은 국산 버터쿠키에 비해 버터맛이 훨씬 강하고요.
저는 쿠키 한개를 집어먹고
바로 양꼬치가 생각났습니다.
양고기 특유의 향이 버터향이랑 매우 비슷한것 같아요.
양꼬치맛 쿠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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