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인터넷으로 거의 대부분의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다보니
참 세상살기 편한 세상인것 같습니다.
가을 무렵, 추워지는 겨울이 오기전에 베란다에 슬슬 찬바람이 몰아 닥칠때 쯤
낡디 낡은 블라인드를 겉어내고
인터넷으로 주문한 블라인드를 달았습니다.
인터넷으로 블라인드를 주문할 때,
베란다의 전체 가로 폭 크기를 재고 거기에 맞게 블라인드 갯 수를 맞추고,
베란다 높이에 맞게 창문을 다 가릴 정도의 세로 길이로 주문하면
나사만 박아서 조립할 수 있도록 배송이 되더라고요.
직접 설치한 베란다 블라인드 입니다.
최대한 저렴하게 10만원 미만으로 주문해서 잘 설치를 했습니다.
블라인드는 길고, 제 팔은 짧다보니 혼자 설치를 하려니 쬐끔 애로사항이 있긴 했습니다만,
그리크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
2인 1조로 같이 작업하면 아주 수월하게 블라인드를 설치 할 수 있을거 같네요.
다음에 블라인드를 달 일이 있으면
노는 친구라도 하나 짜장면 한 그릇 사주고 좀 거들어 달라고 해야 겠어요.
완전 장착이 끝난 블라인드.
베란다 창문은 크다보니 창문하단부 까지 내려오게끔 길이를 잘 맞춰서 주문해야 합니다.
베란다 창문 하단보다 블라인드가 낮으면 대략 낭패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