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먹거리

식상한 빼빼로데이는 끝, 이제 빼빼포로 달리는거야~

알지오™ 2017. 1. 7.


빼빼로 데이엔 빼빼로라는 고정관념을 깨고싶네요.

먹기 좋게 날씬한 어포, 빼빼포인데요.

말 그대로 생선이 주 원료가 된 빼빼어포.


식상한 빼빼로데이는 끝, 이제 빼빼포로 달리는거야~


이제 식상한 빼빼로는 그만, 빼빼포로 달려가보시면 어떨까요?

처음에 삼진식품 빼빼어포를 보고는 뭐 이딴게 다있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ㅋㅋㅋ.


.



흔히 쥐포라고 하는 군것질거리의 그 맛 그대로 인데,

길고 얇게 짤라져 있어서 먹기도 편하고

입이 심심할때 먹으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식상한 빼빼로데이는 끝, 이제 빼빼포로 달리는거야~


뒷면 포장에 제품명에 빼빼어포(오리지널)이라고 써있는걸로 봐서는

다른 맛을 가진 빼빼어포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한번 다른맛이 있는지 저도 찾아봐야겠네요.


식상한 빼빼로데이는 끝, 이제 빼빼포로 달리는거야~


빼빼어포를 다 꺼내서 그릇에 담아봤습니다.

빼빼어포 한봉지의 양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만

잘개 쪼개져 있어서 제법 많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간식거리나,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할때, 안주거리로 활용도가 높을 거 같네요.

맛있습니다.


앞으로 빼빼로 데이에는 저는 지인들에게 빼빼포를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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