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에서 마데 홈쇼핑이라는 코너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안상태님, 이번엔 층간소음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안상태님이 거주하는 아랫집 거주자가 층간소음 폭로글을 공개하면서 이에 대해 허위사실이라며 명예훼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접수했다고 합니다.
개그맨 안상태
올해 44살, 1978년생이고 KBS 19기 공채 개그맨인데요. 개콘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05년 첫 결혼을 했고, 2012년에 이혼을 발표했는데, 실제 이혼은 2009년에 했다고 밝혀서 화제가 된바 있습니다.
현재는 재혼 하여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신데 층간소음 문제로 구설수에 올라 안타깝네요.
아랫집의 층간소음 폭로에 대한 맞대응 명예훼손 고소
안상태님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5년간 그 아파트에 살고 있으면서 아랫집에서 층간소음에 대한 항의를 받은적이 없는데 아랫집에 새로 이사온 사람이 층간소음을 주장하며 인터넷에 폭로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아랫집의 계속되는 항의에 결국 이사까지 했고, 아랫집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접수했다고 합니다.
실제 소리를 스마트폰으로 소리만 녹음해서 올린 영상이라고 합니다.
안상태님의 집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트램폴린(일명 방방이)를 탄다고 주장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층간소음논란이 한창일 때, 안상태님의 아내인 일러스트레이터 조인빈님의 인스타그램에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이 인스타의 글 때메 논란이 더 커져버렸어요. 현재도 조인빈 인스타그램에는 이 게시물이 그대로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엔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걸게 되었다고 하네요.
안상태 인스타그램
현재는 감독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고소와 손해배상청구가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개그맨 이정수님도 층간소음 논란이 있었는데, 이웃도 아닌 사람이 상상만으로 층간소음을 겪었다고 허위고발하면서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었는데, 아무쪼록 층간소음 문제가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건물 지을때 방음이 잘 되도록 지으면 안되나 싶네요.
안어벙 마데홈쇼핑 한편 보고가세요. 엄청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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