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종류의 게임기기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고 VR게임기까지도 출시되어
많은 분들이 재미난 게임 라이프를 즐기시고 계시지만 총싸움 만큼은 닌텐도 Wii를 따라올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직관적으로 화면을 보고 내가 총을 조준하고 쏴서 맞추고 싶은 곳에 타격을 할 수 있다는 점!
그것이 닌텐도 Wii만의 특장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닌텐도 Wii만 있는 센서바 덕분에 가능한것이죠.
이 센서바를 TV 위나 아래쪽에 위치하도록 두고 위모트로 TV를 향하게 해서 조준하거든요.
다른 게임 콘솔 기기들에도 이 센서바 같은 장치가 적용된다면 저처럼 건슈팅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호응을 얻을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닌텐도 스위치에는 왜 이 센서바 시스템이 적용이 안된건지..
이 센서가 없다는게 참 의외였어요. 당연히 있어야 할 기능인데 말이죠. 휴대용 게임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해도
이 기능을 포함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일단, 닌텐도 Wii로 즐길수 있는 총싸움 게임 몇가지 소개해 드릴께요.
(제 개인적인 총 싸움 게임 순위라고 보셔도 됩니다.
No.4 닌텐도 Wii 건슈팅 게임 - 링크의 사격 트레이닝
가장 기본적인 총싸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간단간단하게 사격게임을 즐길 수 있고, 표적을 맞추고, 고블린이나 거미를 사격하거나 하는 사격게임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특히 위 재퍼라고 하는 총 모양의 컨트롤러를 이용해서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답니다.
집에 아이가 있다면, 아이랑 함께하기도 좋아요. 폭력적인 부분이 많이 없기 때문에.
반대로 어른이 하기에는 약간 지루한 감도 있습니다. 게임내에 폭력성이 없기 때문에. ㅋㅋ
No.3 추억소환 - Gunblade NY / L.A. Machineguns
오락실 좀 다녀보신분 이라면 아마 기억하실 수도 있습니다. 오락실 한 귀퉁이에 커다란 머신건 두개가 두두두둥 두두두둥 하면서 남자아이들의 동전을 다 뺐어먹었던 게임.
건블레이드 뉴욕! 그리고 LA 머신건스!
기관총을 마구 난사하는 게임이라 진짜 신나게 총질하는 게임입니다. 다만 헬리콥터를 타고 머신건을 난사하는거라
생각보다 적을 맞추는게 쉽지않아요.
대신에 총은 버튼만 누르고 있으면 자동발사가 되기 때문에 조작은 쉬워요. 오락실에서는 기관총 모양의 총에 진동이 오기 때문에 무척이나 실감나고 재밌는 게임이였는데 위에서는 진동이오지 않고 소리만 들으면서 하니 옛날에 재밌었던 기억이 반정도로 반감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워낙 오래된 게임이라 그래픽이 후진건 아쉽지만요.
No.2 Ghost Squad 고스트 스쿼드
고스트 스쿼드는 특수부대원이 되어 인질을 구하고 적을 암살하는 등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입니다.
아무래도 미션을 완수해야 하기 때문에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하실 수 있어요.
머리에 정확하게 조준을 하고 헤드샷을 날리면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고, 다리 팔 등 총을 맞추는 형태에 따라 적들의 반응도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No.1 좀비잡는 The House Of The Dead Overkill / The House Of The Dead 2&3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 그리고 하우스오브데드 투, 쓰리 합본입니다.
줄여서 하오데라고 부르기도 하는 유명한 게임이에요.
다들 좀비 영화는 많이 보셨죠? 좀비게임입니다. 닥치는데로 좀비들을 물리치는 사격게임이라
긴장감이 넘치고, 스릴넘치는 건슈팅. 오락실에서도 인기있었던 게임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좀비게임이다 보니 피가 막 튀고, 조금은 잔인하기도 하고요.
갑자기 좀비가 튀어나와서 깜짝놀래기도 하고. 그리고 여자주인공의 복장이 조금은 과감해서 좋더라고요. ㅋㅋㅋ
이 외에도 닌텐도 Wii에는 재퍼로 할수 있는 건슈팅 게임들이 몇개 더 있어요.
좀비잡는게임인 레지던트이블이나 군인이 되어 적을 섬멸하는 콜오브듀티, 메달 오브 아너 등등
유명한 게임들도 몇가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론 오락실에서 했었던 하오데같은 류의 게임이 좋더라고요.
이러나 저러나 다양한 게임콘솔중에서 총싸움 게임만큼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즐길 수 있는 Wii 가 최고네요.
이렇게 재퍼에 끼워놓고 텔레비전을 향해서 마구 총을 쏘다 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려버려요.
재퍼말고 권총모양의 컨트롤러도 판매하던데 하나 구매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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