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여름철 아이들의 땀띠 때문에 속상한 적 많으실거에요.
날씨가 덥다보니 땀으로 인해 갓난 아기는 기저귀 짓무름이 발생할 수 있고, 어린 유아나 어린이들은 살이 접히는 부분들에 땀띠가 생기면서 가렵다고 합니다. 가려우니까 또 긁어서 피부발진이 일어나거나 상처가 생기기도 하고요.
피부염, 습진, 기저귀 발진, 땀띠등에 효과 좋은 비판텐 연고
땀띠엔 비판텐 연고가 좋습니다.
직접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들한테 땀띠가 생겼을 때마다 발라주었거든요.
효과가 괜찮습니다. 올 여름에도 우리집 아이들은 비판텐과 함께 하고 있네요.
땀띠에 비판텐 연고를 추천하는 이유
약좀 발라 봤다 하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스테로이드 성분이 몸에 해롭다는 걸.
비판텐 연고에는 스테로이드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아이 피부에 바를 약인데 안전하지 않으면 안되겠죠?
비단 스테로이드 성분만이 아닌, 몸에 좋지 않은 성분들은 사용하지 않은 연고입니다.
- 스테로이드
- 항생제
- 방부제
- 색소
- 향료
이 다섯가지의 몸에 좋지 않은 성분들은 모두 첨가되지 않은 피부약!
우리 아이몸에 사용할 제품으로 적합한 연고에요.
연고색깔은 백색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고 약간 아이보리보다는 흰색에 가까운 연고입니다.
아이 땀띠 난 곳에 발라 주려고 면봉에 뭍혀봤습니다.
로션 처럼 부드럽게 잘 바를수 있었어요.
땀띠가 자주 발생하는 부위
여름철만 되면 재발하는 땀띠. 어른이 되니까 그래도 땀띠가 잘 안나는것 같은데
아이들은 활동량도 많고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매년 여름만 되면 땀띠가 나는 것 같습니다.
땀띠는 주로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난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보다는 땀이 오래 머물고 있는 부위에 잘 생깁니다.
주로, 관절이 있는 신체부위, 그 관절이 움직이는 방향의 안쪽에 잘 생기게 됩니다.
- 목살이 접히는 부위
- 팔꿈치 반대편의 관절이 접히는 부분
- 무릅 반대편의 관절이 접히는 부분
- 등
주로 살과 살이 만나서 접히는 부분에 땀띠가 많이 생겨요.
지금까지 아이를 키워본 결과 그렇습니다.
땀을 뻘뻘 흘릴때는 겉으로 보기에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지만 이마에 땀띠가 생긴적은 없거든요.
땀띠가 생기면 피부가 가려워지고, 가려우니까 자주 긁게 되고, 자주 긁다보니 피부가 벗겨지면서 상처가 나게되고
진무르게 됩니다. 땀띠 초기증상이 발견되면 비판텐 연고 발라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