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이 텁텁할때 먹으면 입안에 상콤함이 퍼지는 젤리 하리보 골드베렌입니다.
작은 포장으로 100개의 낱개포장되어 있는 독일 수입 식품인 하리보 골드베렌 젤리입니다.
젤리가 가득 찼을 때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미처 생각을 못하고 있다고 다 먹고 마지막 하리보젤리 1개만 남았을 때 사진을 찍었네요.
.
아이가 하리보 골드베렌 젤리만 보면 먹고 싶다고
자꾸 뜯어달라고 저에게 가져다 주는 통에 생각나서 포스트를 해봅니다.
옛날에 곰돌이 푸 젤리였나, 그거랑 거의 똑같이 생긴 젤리입니다.
차갑게 먹으면 좀 딱딱하고, 상온에 두고 먹으면 말랑말라 하면서
과일맛이 나는 젤리이기 때문에 상큼한 맛이 나는데,
이게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한봉지 뜯고 먹으면,
또 다시 한봉지 뜯게 되는 그런 젤리입니다.
골드베렌 젤리는 아이 간식으로도 괜찮고,
저는 출퇴근할때 한봉지씩 먹기도 합니다.
지하철 타고 한시간씩 출퇴근하는데 입다물고 스마트폰 만지작 거리면
입이 텁텁해 지는거 같아서요.
하리보 젤리의 개별 포장이 쪼그만해서 주머니에 한 두개 가지고 다니면서
심심할때 까먹기 좋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