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지방 편의점중 한 곳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편의점 어묵에 대해 알아보자.
위와 같은 제목으로 새벽부터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 내용이 아주 가관입니다.
성기를 긁고 그 손으로 물온도를 측정?
편의점 어묵에 들어가는 비밀육수?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난다니 정말 먹거리 불안해서 제대로 먹을 수가 있을까요?
예전에도 비슷한 사례로 치킨을 튀기면서 담배를 피웠던 사례도 있어서 폐업하고 난리가 났었는데
아직도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다니..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도 모자랄 판에 말이죠.
다행이도 사실이 아니라 알바생의 장난이었다고 해명
알바생은 관심을 받고 싶어서 쓴 장난글이었다고 하더라도
이 글을 본 사람들은 앞으로 편의점에서 조리되는 어묵을 먹을 수 있을까요?
모든 조리 음식에 대해 불안감과 위생에 대해 걱정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알바생을 고용한 편의점 점주 입장에서도 엄청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일인데 왜 이런 장난을 했을까요?
다행이도 CCTV에 해당 알바생이 조리한 어묵을 먹는 장면도 확인했다고합니다만 음식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것은 정말 아닌것 같네요.
해당 알바생은 즉시 해고 처리 되었다고 합니다.
편의점어묵에 소변 육수 부었다고 장난친 아르바이트생 사과문
본사에서 소송건다고 하네요..
참.. 왜 이런 장난을 쳐서.. 어린나이더라도 상식대로 살아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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