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샌드위치 크래커라고 하는 대만산 간식거리입니다.
포장이 직사각형 형태로 큼직하니 주변분들에게 간단한 선물로 전달하기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대만 과자인 누가 샌드위치 크래커(O'day NOUGAT SANDWICH CRACKERS) 겉면 포장입니다.
(저는 코스트코에서 구매했는데 인터넷으로도 판매중이네요. 만원대 초반 가격입니다.)
개별포장을 뜯어보면 이렇게 위아래로 크래커가 덮여있고, 그 사이에 누가가 들어있습니다.
NOUGAT(누가)는 비결정체인 캔디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캔디 비슷한거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맛도 단맛이 나고요.
생긴 모습을 보면 누가 샌드위치 크래커라는 이름이 정말 솔직하게 지어진 이름이란걸 알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맛, 누가 샌드위치 크래커의 크래커 부분은
야채 크래커 아시지요? 야채맛 나는 동그란 과자, 그거랑 비슷합니다. 살짝 짠맛이 납니다.
누가는 달달한 맛이 나서 크래꺼의 짭짤한 짠맛과 누가의 단맛이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달짠달짠의 맛을 누가 이기겠어요?
겉포장안쪽에도 이렇게 차곡차곡 정렬된 모습으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일단 고급져 보입니다. 개별 포장의 색상도 금빛이나서
선물로 받는다면 뽀대가 좀 나지요.
누가 샌드위치 크래커의 영양정보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살펴보시기 바라고,
누가 샌드위치 크래커의 단점은 아까 위에서 잠깐 누가가 뭔지 설명해드렸는데
사탕류의 일종이기 때문에 상온에서는 엄청 딱딱해요.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먹으면 안딱딱해집니다.
한 10초 정도 전자렌지에 데워서 드시면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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