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으로 간단하게 쫀득하게 먹는 구워나온 피자 찰바입니다.
밀가루가 싫으신 분들에겐 딱 좋은 간식입니다.
구워나온 피자찰바는 찰바라는 이름 그대로 참 찰집니다.
쌀로 반죽된 떡으로 피자 토핑을 감싸고 있어서 떡의 쫀득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대신에 떡 안의 피자 토핑이 뜨거우니 먹을 때, 주의는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밀가루 도우대신 떡이 주는 쫀득함이 일품입니다.
쌀떡으로 이루어 져서 그런지 한개 먹어도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포만감이 들긴 합니다.
두개 먹으면 딱 한끼로도 끼니가 가능할 것 같기도 하네요.
생긴거는 요렇게 길쭉한 떡 같이 생겼는데, 떡 안에 피자 토핑이 가득 들었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하실거에요. 더불어 모짜렐라 치즈도 듬뿍!
저는 귀찮아서 안굽고, 그냥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었는데,
프라이팬에 구워 드시는게 더 맛있다고 써있고, 누가봐도 구우면 더 맛있을 거에요. ㅋㅋ
다음엔 또 구워먹어봐야겠어요.
그 외에 오감찰바에서 나오는 다른맛 종류 찰바들도 있는데,
잡채찰바, 불갈비찰바, 불닭찰바, 고구마찰바, 카레치즈 찰바 등 많이 있으니 골고루
맛을 보는 즐거움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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