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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어 혼자 술먹는 빅에너지가 다녀온 혼술하기 좋은 이자까야

토가라시


혼술 할 곳 어디 없나 하다가, 맨날 국밥에 반주 하기도 싫증나고

좀 맛있는 것을 먹어보자 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낸 맛집!

(점심엔, 라멘으로 유명하고 저녁엔 술로 유명하더라구요)



토가라시입니다. 많은 블로거 분들이 맛집으로 평해주셔서 

혼자 혼술 먹으로 가면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도 용기내어 일단 가게앞으로 찾아가봤습니다.

토가라시 앞에 가서 왔다갔다 방황을 하면서 가게 내부를 살펴보니 제가 찾아간 시간이 늦어서

사람이 꽉 차있진 않았습니다. 다행이다 생각하고 용기내서 입장.

인터넷에 보니 창가쪽에 혼자온 혼술러들도 앉을 자리가 있다고 해서 그 자리로 직행 ㅋㅋㅋ



토가라시 메뉴판, 일본어와 세로로 씌여진 메뉴판이라 그런지 저는 한 눈에 안들어오더라고요.

그래도 일단 블로그에서 맛있다고 소문났던 메뉴들을 시켜야 실패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꼼꼼히 찾아봤습니다.

제가 주문할 메뉴는 이미 정해져있었고, 그걸 제대로 시키면 되는거였죠.

제가 주문할 안주는 토가라시 모리아와세 5종이라고 하는 매운꼬치 5종입니다.

그리고 사사미멘타이코! 밑에 사진 올려놨으니 참고하세요.



하나만 먹으면 서운하니, 다음장에서 다시 추가 메뉴!

버터 에비! 버터로 구운 새우!

그리고 네기! 대파 구운거겠죠?

일단 이렇게 가볍게 4가지 메뉴와 대파 사이드 ㅋㅋ 



주문한 안주가 나오길 기다리며 기본 안주 메추리알과 묵? 저거 이름이 따로있는데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 뭐 하여튼, 오이저림과 당근저림이 나오고

소주 한잔먹으면서 본 메뉴가 나오길 기다렸네요.

두근두근, 다른 사람들은 다 일행이 있지만, 저는 혼술하러 와서 심심하기도 하고해서

메뉴를 기다리며 인터넷 서핑하고 있었네요.

사진도 찍고..



문쪽 앞에 앉아서 창가를 쓸쓸히 바라보며, 추운겨울이 와서 저 나뭇잎이 떨어지면

내 소주도 다 떨어지겠지? 하며 청승을 떨고 메뉴를 기다려 봅니다.



뚜둥! 비주얼 끝내주는 안주거리가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이렇게 좋으니, 맛또한 좋을거라는 예상이 가능하고 실제로 맛도 좋았습니다. 

맨 왼쪽에 나온게 사사미 멘타이코(명란 닭다리살) 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새우 한마리가 바로 버터 에비.

그리고 토가라시 모리아와세(꼬치 5종)과 대파인데 주문한게 잘못나온거 같은..고추던데..

아무튼 꼬치 밑에 간장베이스 양념된 야채도 있고 너무 맛갈나 보입니다.



얘는 메추리알을 베이컨으로 감싼 꼬치인데, 처음에 당연히 베이컨 떡말이라고 생각을 하고

먹어서 그런지 엄청 부드러워서 내가 방금 먹은게 뭔가 하고 궁금증이 생겼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메추리알 이였어요.

새로운 조합, 부드러움에 깜놀했네요.

다음엔 지인들과 메인 요리 다운 메뉴를 시켜 먹어보고 싶네요.

혼자 가니 간단한것만 시키게 된다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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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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