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갔더니 평소에 보지 못했던 라면이 보였습니다.
이연복 쉐프가 라면의 CF모델 입니다.
이연복 쉐프라면 믿어도 되겠지?
살짝 신뢰가 갑니다.
바로 이 팔도 탄탄면 입니다.
언제 출시가 된건진 정확히 알수없지만
제가 못보던 라면이기에 새로 출시가 되엇구나 하고
짐작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 출시된 라면 - 팔도 탄탄면떠올렸었습니다. 근데 포장지를 보니 중국 사천의 대표적인 면요리라고 합니다.
그럼 일본 라면의 맛과는 다른 맛일까요?
무척 궁금합니다.
중국 사천이라고 하면 보통 매운맛으로 유명한데
팔도 탄탄면도 매운 맛을 잘 살려냈을까요?
부득이하게 라면을 끓이려다 사정이 생겨서 라면을 못먹게 됐습니다.
탄탄면 끓이게 되면 다시 포스트를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저녁에 팔도 탄탄면 끓여서 시식하고 포스트를 이어갑니다.
팔도 탄탄면에는 3종류의 스프가 들어있네요.
건더기 스프, 액상스프, 그리고 조리 후에 넣는 기름? 같은 건데 일반 고추기름과는 다른 종류입니다.
좀더 걸죽하다고 할까요?
조리후 사진 한번 보시겠습니다.
맛있어 보이시나요?
일단 팔도 탄탄면의 비주얼을 봤을 때는 신라면보단 덜 맵겠구나 싶었는데
맛을 보니 실제로 덜 맵습니다.
사천의 대표 면요리라고 해서 매운맛일 거라고 짐작을 했었는데 맵지는 않습니다.
맛을 다른 라면과 비교하자면 제일 비슷한 라면이 우육탕 라면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탕탕면의 맛은 일단, 여태껏 많은 종류의 라면을 먹어 봤지만 딱히 비슷한 라면이 있다라고 생각이 들진 않았었고,
굳이 비교하자니 생각난게 우육탕면입니다.
면 굵기 |
보통 |
스프 종류 |
액상 |
| 유사 라면 | 우육탕면 |
맛 별점 평가 | ★★★★☆ (맛의 평가는 개인 적으로 제일 맛있다고 생각되는 진짬뽕 기준) |
특이사항 |
기존 라면들의 고추 기름과는 다른 종류의 기름 첨부. 특별히 맵거나 짜거나 하지 않고 덜 자극적인 맛. 얼핏 고추장 찌게에 호박을 많이 넣어서 끓인 듯한 맛과 비슷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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