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물은 아니지만,
포유류(알이 아닌 새끼를 낳는 동물) 중에서는 가장 작은 동물인
키티 돼지코 박쥐입니다.
이렇게 사람 손가락 하나 보다 작은 박쥐가 있었다니 놀랍네요.
키티돼지코박쥐는 타이 사이욕 국립공원과 미얀마 일부지역에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쥐중에서 가장 큰 박쥐는 여우박쥐라고 하네요.
여우박쥐는 날개를 편 길이가 1.5미터 이상이라고 하는데
키티 돼지코 박쥐는 몸길이가 3센치 정도 밖에 안되고, 날개를 쭉 펴면 약 13센치미터 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같은 박쥐인데 이렇게 크기가 차이가 나다니 참 신기합니다.
다음은 세상에서 가장 큰 포유류인 흰긴수염고래 입니다.
흰수염고래, 대왕고래로 불리기도 하는 고래입니다. 고뤠~?
사진으로만 봐서는 크기가 얼마나 큰지 짐작이 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몸길이가 평균 25~30m 에 이른다고 합니다.
대왕고래의 무게는 약 150톤..
입이 쩍 벌어지네요.
포획된 대왕고래 중에 가장 무거운 개체는 190톤이였다고 하니 저는 상상도 잘 안됩니다.
The Blue Whale is the largest creature ever to have lived on earth.
대왕고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나무위키 여기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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