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아이들의 발육과 성장과정이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다 발견한 내용인데요.
아이들의 키 발달은 환경적인 영향보다 유전적인 요인이 더 크다고 합니다.
(물론 반대의견도 있습니다만, 제가 증명을 할 순 없고...
저는 다만 유전자가 키에 미치는 요인이 더 많을꺼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른 환경에서 자란 쌍둥이들. 키는 다를까? 같을까?
부모에게서 물려 받은 유전자가 같은 쌍둥이들.
환경이 키에 영향을 미친다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쌍둥이들의 키는 달라졌어야 할겁니다.
하지만, 아래 사례를 보면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미국으로 한명, 프랑스로 한명, 각각 따로 입양 되었던 한인 쌍둥이 자매 사례입니다.
미국과 프랑스, 다른 환경이 분명함에도 두 쌍둥이의 키는 별반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체형자체도 거의 흡사해 보이고요.
같은 환경에서 자랐지만, 운동이 키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까?
그렇다면 한명은 공부만 하고,
또 다른 한명은 운동만 했다면? 키성장도 달라 졌을까요?
이번에도 역시나 근육발달로 인한 덩치차이는 있지만 키는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저는 확실히 유전자가 아이들의 키를 결정짓는 걸로 생각이되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키크는 방법. 유전자 축복 받는 길 뿐.
* 어디까지나 작성자의 주관적인 글이니 재미로 봐주시고, 여러가지 키에 관련된 유전적 요인이나 환경적인 요인에 대해
자료도 직접 찾아보시고,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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