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먹거리

감기기운이 살짝 올려고 할때는 생강이 들어있는 레몬차를 마십니다.

알지오™ 2016. 11. 22.

가을 환절기나 쌀쌀한 날씨, 그리고 겨울도 마찬가지죠.

날씨가 춥고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감기기운이 살짝 도는 것 같이 미열도 나는것 같고

웬지 목도 가래가 끼는건지 칼칼하고 감기는 아닌데 기침도 살짝 나는것 같고.


아이를 키우다 보니 감기에 굉장히 민감해 졌습니다.

혼자 살때는 그냥 감기 걸려도 기침하고 몇일 좀 아프고 그러면 감기가 똑 떨어지는데

아이가 감기에 옮아 버리면 아기가 아파서 울고 보채고, 병원도 데려가야 하고, 

여러모로 힘들어 지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죠.


저는 그래서 몸 컨디션이 안좋거나 감기기운이 도는 것 같으면 보통 유자차나 레몬차를 마십니다.

생강차는 생강맛이 너무 맵다고 할까요? 생강은 안좋아해서 생강차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이번에 이마트에서 구입한 생강이 들어있는 레몬차입니다. 

(제가 안사고 마누라님께서 사오셨습니다.ㅜㅠ 생강싫은데..)

생강이 들어 있다길래 생강맛이 많이 나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이 생강맛이 나긴하는데

레몬맛에 묻혀서 살짝밖에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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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맛 80%, 생강맛 20% 정도 비율인것 같습니다.

생강이 들어있는 레몬차라는 이름 답게 향은 생강향이 납니다.

레몬향 60%, 생강향 40% 정도.


여름엔 시원하게 아이스 레몬차로 먹어도 맛있겠네요.

저는 아직도 커피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긴 합니다만 컨디션이 안좋은 관계로

레몬차는 따뜻하게 먹고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유의하시고, 따뜻한 이마트 생강이 들어있는 레몬차 한잔 하셔보세요.

(참고로 이마트 직원아닙니다. 현명한 소비자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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