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라고 하는 스크린 잠금화면 + 만보기 + 캐시적립 까지 해주는 앱을 사용해 봤습니다.
가장 중요 포인트는 캐시적립입니다.
요즘 이런 스크린락 + 포인트 적립 앱 들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아마 하나쯤은 설치해서 사용중이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캐시워크 앱은 만보기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걸음수를 측정해 주고 활동량을 기록해 주기 때문에
건강관리 측면에서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안걸어도 편법으로 흔들고 있으면 걸음수가 올라가는 단점은 있습니다만,
걷지않고도 캐시를 모을 수 있다는 점은 함정입니다.
이렇게 모인 캐시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캐시워크로 쌓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알아봅시다.
까페, 외식, 편의점, 문화생활등 활용처가 다양합니다.
캐시만 잘 쌓여 준다면 꽤 유용한 앱이 될 것 같습니다.
캐시워크로 스크린 잠금화면 상에서 뉴스등도 볼 수 있고,
나의 걸음걸이로 만보기 통계도 볼 수 있습니다.
캐시워크는 걸음걸이를 기본으로 칼로리 계산도 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나 체중관리를 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괜찮은 앱이 아닐까 싶네요.
다만 아쉬운점은 2주간 직접 설치해서 체험해본 결과 2주동안 481캐시 밖에 안쌓였는데,
포인트로 커피라도 한잔 먹으려면 4달정도는 걸릴꺼 같네요.
캐쉬보다는 만보기 앱이 주기능이고 부수적으로 캐시적립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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