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육포까지는 먹어봤었는데, 요즘은 육포도 매운맛이 대세가 되었나 봅니다.
궁에서 출시된 청양고추 매운맛 육포와 갈릭 육포가 있네요.
"세상엔 먹을게 너무 많아요"
청양고추의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육포가 될 것 같습니다.
갈릭 육포에서는 매운 맛이 나고요.
육포 자체는 뭐 대부분 맛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지만,
궁 육포 처럼 새로운 맛이 추가된 점은 다양한 먹거리가 될 수 있기에 맘에 듭니다.
요즘 와사비(고추냉이) 맛도 유행을 하고 있던데 육포에도 한번 시도를 해봤으면 좋겠네요.
고추냉이맛 육포 나오면 한번 꼭 먹어보고싶네요.
宮육포의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11750원 정도 하는데,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가격 같습니다.
(저는 코스트코에서 구매를 해왔는데, 제가 직접 구매한게 아니라 코스트코 가격은 얼만지 모르겠습니다.)
육포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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