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난감 장난이 아니네요.
저 어렸을 때 갖고 놀던 비비탄 권총하고는 차원이 다른것 같습니다.
비비탄은 위험하기 때문에, 요즘은 너프건이라고 해서 스치로폼과 고무로 된 총알로 사격하는 총이 아이들 선물용으로
많이 이용된다고 하네요. 특히 남자아이들.
자동소총처럼 발사되는 전동 너프건 25발 연속 사격
제가 소개해 드리는 너프건은 다양한 모델의 너프건중에서도 자동으로 발사가 되는 전동 너프건입니다.
그래서 건전지가 필요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두개의 너프건 중, 아래 쪽에 있는 제품입니다.
탄창이 큰거요. 위쪽거는 수동으로 장전하고 발사하는 제품이구요. 아래쪽이 건전지가 들어가는 자동너프건.
탄창이 동그랗게 생겼고, 비교적 크기가 큽니다.
이렇게 큰 이유는 바로! 총알을 많이 장전하기 위해서 입니다.
총알을 많이 장전하는 이유는 이따가 동영상을 보시면 아실텐데요. 총알 발사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몇 초만에 25발 금방 다 발사됩니다.
너프라고 불리우는 총알 25개를 탄창에 한번에 장전할 수 있어요.
참고로 너프건에 사용되는 총알은 스펀지성 재질과 고무같은 재질이기 때문에 안전해요.
탄창에 총알 장전! 어서 발사 해보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합니다.
이게 전동으로 동작하다 보니 상당히 실감나고 재밌습니다.
디자인도 멋있어요. 권총에 비하면 진짜 뭔가 미래지향적 디자인이라고 할까요?
전동 너프건 자동발사 시연 동영상
사진만으로 자동발사 되는 전동너프건의 위력을 느끼시기엔 조금 부족할거에요.
그래서 동영상으로 한번 준비해봤습니다.
함께 느껴보시죠. 남자 아이든, 남자 어른이든 이거 한번 직접 쏴보시면 사게됩니다. ㅋㅋㅋㅋㅋ.
총알은 25발 다 채운건 아니고 조금만 채웠어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25발 다 장전해서 발사한다면 완전 쩔어요!
끝내줍니다.
아빠랑, 아들이랑 너프건으로 집안에서 총싸움 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집이 넓다면 말이죠. 아님 그냥 과녁 그려놓고 과녁맞추기만 해도 즐겁습니다.
일단 총을 쏜다는 그 느낌이 좋은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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