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간식을 찾다가 발견한 던킨소세지치즈포카차입니다. 던킨도너츠에서는 커피와 도넛만 있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냉동식품도 생산과 판매를 하고 있다는걸 알게됐네요.
소세지 치즈 포카차의 크기도 생각보다 커서 배가 든든하게 차서 좋았습니다.
포차챠는 피자 도우와는 다르지만,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 납작한 빵입니다.
이탈리아식 납작한 빵을 말하는데, 피자 토핑과도 잘 어울리는 빵이에요. 그래서 던킨에서는 이 포카챠 위에 토핑으로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 그리고 소세지를 올렸어요.
그래서 피자도우와 비교할 때, 더 두껍고 좀더 바삭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 사진은 소세지치즈포카차의 냉동 상태에요.
포장을 뜯으면 소시지 치즈 포카챠는 4개가 들어있습니다.
큰 포장을 뜯고 내용물을 살펴보면 개별포장으로 피자 포카챠 4개가 들어있습니다.
개별포장이라 회사에 가져가서 전자렌지로 돌려먹어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크기도 생각보다 훨씬 컸어요.
어른 남자 손바닥 보다 조금 작고, 두께도 조금 얇습니다.
전자렌지에 조리하고 나니 치즈와 피자토핑이 녹고 나니 냉동상태의 모양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더라고요.
햄 토핑이 맛있어 보였어요. 얼른 먹어야지~
던킨치즈포카챠 가격 및 시식 후기
4개 한팩에 11600원이니, 개당 2900원입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크기가 일단 큼직하니 맘에들고, 피자도우 대신 포카챠빵이라서 그런지 식감도 조금은 피자보다 바삭했고요.
오리지날 피자보다는 약간 담백한 맛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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