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아기를 나혼자 데리고
외출을 감행했다.
역시나 뭔가 빠졌다 했더니
가제수건을 안챙겨 왔네 ㅡ.ㅡ
친구한테 하나 얻어 쓰고..
초반에 얌전하니 애가 참 순하다고
다들 그랬는데...
.
1시간 끝나니 슬슬 본색을 드러내는 우리 아이.
박수 치고 소리 지르고 난리 부르스.
결국에 고개 뒤로 제끼기까지 시전.
어르고 달래고 아무 소용없었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2개의 알사탕을
가져오시면서 순식간에 진압
외출을 감행했다.
역시나 뭔가 빠졌다 했더니
가제수건을 안챙겨 왔네 ㅡ.ㅡ
친구한테 하나 얻어 쓰고..
초반에 얌전하니 애가 참 순하다고
다들 그랬는데...
1시간 끝나니 슬슬 본색을 드러내는 우리 아이.
박수 치고 소리 지르고 난리 부르스.
결국에 고개 뒤로 제끼기까지 시전.
어르고 달래고 아무 소용없었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2개의 알사탕을
가져오시면서 순식간에 진압
오늘의 교훈
우는 아이에겐 뭔가 새로운걸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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