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손님이 오시거나 집들이를 해야 할 때 제일 걱정되는게 뭘까요?
청소 안된 지저분한 집안? 청소하면 됩니다.
손님 접대할 음식? 평소에 음식 안해본 사람들, 특히나 남자들은 요리 잘 하는 사람은 드물다 보니
먹는게 제일 걱정되더라고요.
그냥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면 라면 끓여줘도 되고,
중국집이나 배달음식점에서 이것저것 배달시켜먹어도 부담이 안되지만
어르신이나 친인척들이 방문한다고 하면 조금 신경이 쓰이죠.
이럴때 간단하게 준비 할 수 있는게 튀김요리 입니다.
튀김은 어지간하면 집에서 새 기름을 이용해서 튀기면 뭐 색다른 비법없이도 맛있습니다.
기름이 진짜 중요합니다.
저도 집에서 튀김을 가끔 제가 직접 하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튀김요리는 깨끗한 기름으로 튀기면 대충 집에서 튀겨도 맛있습니다!
보통 집들이 음식을 먹어본 경험에 의하면,
갈비찜이나 닭볽음탕 같은 메인 요리에 서브로 월남쌈, 튀김 정도 나와주면 괜찮은 집들이 음식이였다 싶습니다.
그래서 메인 집들이 음식은 아니지만 서브로 내놓기 안성맞춤인 튀김 추천해 드립니다.
냉동이라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먹고싶을 때나 집들이 음식 준비할 때 딱 해동해서 튀겨만 주면
반응이 괜찮습니다.
왕새우 튀김입니다. 이 새우 튀김이 튀겨놓으면 비주얼이 괜찮습니다.
새우튀김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감자말이 새우 튀김입니다.
얘는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데 가면 좀 보이죠?
은근히 이게 감자와 함께 튀겨지면서 맛이 추천해줄만 합니다.
대신 새우맛은 조금 감자에 뭍히기느 하지만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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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농마트 관련 글을 하나 올렸는데, 얘네 두종류의 튀김 - 왕새우튀김, 감자말이 새우튀김도
다농마트에서 사온 친구들입니다.
오늘 저녁에 먹었거든요. ^_^ 맛있습니다.
사진에 튀김 사진은 없고, 반은 먹어버린 냉동 식품 사진인 점은 죄송합니다.
- 사진 추가 합니다. ㅋ 집들이용 디스플레이는 아니고 식사용 입니다. -
먹느라 정신 팔렸다가 사진을 못찍고, 밥 다먹고 사진 찍었습니다.
집에서 튀김요리 하셔서 드시거나, 손님 접대용 음식 준비해야 하실 때 응용해 보세요.
집에 맛있는 반찬이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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