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TV에서 볼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스마트폰과 TV 연결 방법
예전 같은 경우는 스마트폰과 TV를 연결하려면 미라캐스트 같은 방식으로 연결을 많이 했었습니다만
요즘은 스마트TV의 OS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다양한 기기들과 연결이 편리해 졌어요.
스마트TV들이 무선와이파이가 지원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태블릿등과의 연결로 사진이나 동영상도 쉽게 재생할 수 있습니다.
알지오는 현재 삼성 노트8을 사용하고 있고 집에 있는 TV는 LG 스마트TV입니다. 제조회사가 달라서 연결이 잘 될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무리없이 연결이 잘 되네요.
우선 스마트폰에 Smart Things(스마트 띵스)라는 앱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스마트띵즈는 이렇게 생긴 앱인데요.
사실 이게 제가 설치한건지 삼성스마트폰 기본앱으로 설치가 되어 있었던 건지 잘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폰에 있는 동영상을 TV로 재생할 때 이 앱을 이용하니까 엄청 쉽고 간단하게 알아서 그냥 되더라고요.
앱을 처음 실행시키면 아무런 디바이스도 추가되어 있지않을 텐데 + 아이콘이나 메뉴아이콘을 통해 TV를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메뉴에서 디바이스를 터치해 주세요. (메인 화면 우측에 있던 + 버튼을 눌러서 디바이스 추가를 누르셔도 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디바이스 추가 화면이 나와요.
새 디바이스 추가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디바이스를 검색하거나 추가 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는데요.
지원하는 기기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뭔가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이 많다는건 복잡한 느낌이 들지만, 단순하게 우측 상단에 있는 찾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두둥! LG webOS TV 가 검색되었습니다.
(검색된 나머지 하나는 예전에 쓰던 USB 미라캐스트 기기에요)
LG webOS TV를 선택합니다.
사용가능이라는 표시가 뜨니 이제 부터는 정말 쉬울것 같죠?
콘텐츠 재생/보기를 선택해 주면 스마폰에 저장된 미디어가 표시됩니다.
여기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선택해 주면 바로 TV에서 재생이 됩니다.
스마트폰에서 Smart Things 앱만 TV와 연결시켜주면 세팅은 끝납니다.
TV에서는 별다른 설정이나 리모콘을 사용하지 않고도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었어요.
한번 추가해두면 이렇게 SmartThings 앱에 등록되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더 쉽고 빠르게 사진과 동영상을 TV로 볼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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