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살펴보다가 재미난 앱을 발견했습니다.
배움의 길을 계속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앱들에 관심이 있는 편인데,
영어공부용 앱을 하나 발견했어요.
제가 소개해드릴 앱이 바로 케이크인데요.
영어공부앱입니다. 영어회화와 스피킹, 리스닝까지 한번에 해결해준다는 슬로건을 갖고 있는 앱인데
살펴보니 재밌더라고요. 제가 직접 앱을 설치해서 살펴본 내용을 함께 살펴보시렵니까?
오늘부터 시작! 이라는 문구가 와닿네요.
영어공부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항상 새로 시작하는 기분. ㅋ
알림설정을 통한 알림을 통해서 영어가 습관이 되도록 Cake(케이크)가 도와준다고 합니다.
케이크 앱을 실행했을 때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How are you? 라는 질문을 받으면 제일 먼저 어떤 대답이 떠오르세요?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80% 정도는 I'm fine, thank you. 라고 대답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교과서에서 배운 그대로의 내용인거죠. 케이크에서는 여러 가지 대답을 제시해주더라고요.
그냥 알려주지 않고 밑줄로 중요단어는 숨기고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말이죠.
이렇게 궁금하게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어문장으로 답을 알고 싶어서 들어가면
동영상으로 질문 문장과 답변 문장을 반복해서 들을 수 있어요. 당연히 원어민 발음이고.
그러다 보니 영어리스닝과 스피킹까지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겠더라고요.
요즘 겨울왕국2가 개봉해서 그런지, 겨울왕국 주제가 관련해서도 영어학습동영상이 있어서 봤는데 재밌었습니다.
횡단보도에서 정지신호가 되면 갑자기 겨울왕국 캐릭터 분장을 한 사람들이 뛰어나와서 노래하고 춤추고 하다가
신호가 바뀌면 잽싸게 사라지는 동영상이였어요.
카테고리도 다양하게 분류가 되어 있고, 필요한 건 검색기능을 사용하면 필요한 영역에 맞게 자료를 검색할 수도 있고요.
스피크는 케이크가 준비한 유일무이한 컨텐츠라고 합니다.
영어 다섯문장을 읽어주고, 그걸 듣고 따라서 말하면 평가를 해줍니다.
A,B,C 로 평가점수를 매겨주기 때문에 내 발음이 구린지 구리지 않은지도 체크해 볼 수 있어요.
생각보다 스피크 기능이 재미있네요.
이렇게 영어공부를 하고 나면 기록메뉴에 공부했던 기록이 상세하게 남도록 되어 있어서
나중에 어떤 공부를 했었는지, 또 얼마나 열심히 했었는지도 다 알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어공부앱을 발견했으니 한번 열심히 공부해 봐야겠어요.
영어공부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같이 파이팅해봐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