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2016년 6월에 구매했던 제품이 고장이나서, 2019년 벅스헌터 전자 모기퇴치기를 재구매 후
2019년 9월 11일에 재 수정 발행한 글입니다.
여름철 잠을 잘려고 하면 왱왱 거리면서
피를 빨기 위해 주변을 맴돌며 기회를 찾는 모기들이 극성입니다.
이 빌어먹을 모기놈들이 요즘은 지카바이러스니 뭐니
무서운 질병들을 옮긴다고 하니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이 모기들을 집에서 없애 버릴 수 있을까요?
창문을 전부 닫고 살 수도 없는 여름인지라...아.. 심난합니다.
우리집에는 어린아이와 임신중인 마누라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파리채 대신 전자 모기 퇴치기 라고 불리는 제품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오늘 구매 했으므로 후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택배가 도착한 후에는 후기를 올려야겠지요.
일단 저렴해서 샀는데, 효과가 좋을려나 모르겠습니다. 효과가 있음 좋겠습니다.
택배는 늦어도 내일 모레면 도착할거같습니다. 불량품이 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사정상 제조사 이미지는 삭제되었습니다.
본 블로거는 위 제조사 또는 판매자와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에잇... 아직 택배가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도착하는 듯 합니다.
빨리 오너라, 어제도 모기 때문에 잠을 설쳤고,
우리 예쁜 딸내미가 모기 물려서 여기저기 불긋불긋 해서 안타깝습니다.
저 역시도 한 20방은 물린듯 합니다.. ㅜㅠ
오늘 택배 오믄 바로 설치해서 모기들 니들 다 디졌어!!!
두둥!! 짜잔!! 택배가 왔습니다.
생각보다는 크네요. 색상은 보라색으로 2016년에 구매했다가 2019년에 다시
제이닉스 벅스헌터 블랙색상으로 재 구매했습니다.
불량 없이 잘 동작 해야 할텐데요..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대충 올려두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음 일단 불량은 아닌것 같고 이제 모기 이놈들만 싸그리 잡아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설치하고 몇 일 지났는데 모기가 없는 것인지, 잡혀서 모기 받침대로 들어갔는지는
아직 받침대를 안열어 봐서 모르겠습니다.
쪼그마난 날파리 같은 벌레들이 여기저기 붙어서 죽어 있기는 하더라고요.
가끔씩 모기를 잡는지 큰 소리로 찌직 거리기도 합니다.
모기 터지는 소리.. 짜릿해요. ㅋㅋㅋㅋ
설치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적당히 모기가 많이 지나다닐것 같은 공간에 자리잡고
전원코드만 콘센트에 연결해 주면 됩니다.
전자모기퇴치기의 효과가 있는지 설치 이후에 모기에 덜 물리고 있는거 같습니다.
(기분탓인가?)
저렴한 가격에 만족합니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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