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빅에너지 입니다.
제가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쵸코바인 트윅스 미니를 한보따리 회사에 싸가지고 가서
회사 같은팀분들하고 나눠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회사분께서 오리온 핫브레이크 미니를 가져오셔서 먹으라고 나눠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2016/10/26 - [맛집&먹거리] - 출출할랑말랑 할때 먹는 초코바 - 트윅스 미니, 단, 먹기시작하면 멈출수 없음
핫브레이크 미니라고는 하지만 크기도 큼직하니 몇 개만 먹어도 배가 부를꺼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먹어보려고 포장을 뜯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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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포장과 다르게 쥐똥보다는 조금 더 큰 핫브레이크 미니네요!
포장은 미니가 아니지만, 내용물은 정직하게도 미니네요!
핫브레이크 미니라서 사이즈가 미니인게 당연하긴한데,
포장은 좀 과하게 질소를 주입했는지 다소 실망스럽네요.
제발 국산과자는 질소포장좀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외국 수입 과자는 질소포장 안해도 내용물이 잘 보관되던데,
굳이 이렇게 과대포장을 해야하는지..
오리온 핫브레이크 미니, 땅콩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맛있는 초코바이긴 한데
저는 그냥 트윅스 열심히 먹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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