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에서는 타임라인이라고 해서 작업이력을 저장하고 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했고, 어떤 사이트에 접속했는지 등을 기록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윈도우10 타스크바에 있는 아이콘은 작업보기라는 아이콘입니다.
작업보기 아이콘을 눌렀을 때, 그동안 컴퓨터를 사용했던 이력들이 최대 30일동안 기록되어져서 있는걸 발견할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에서는 최대 30일간의 윈도우 활동기록을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브라우저 실행기록이나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했는지, 접속한 사이트는 어디인지, 그리고 동영상을 시청했다면
어떤 동영상을 시청했는지 까지도 스냅샷 형태로 보이기 때문에 야구동영상 같은 19금 영상을 시청했다거나 하면
큰일나겠죠? 그래서 기록을 지워주거나 처음부터 기록이 남지 않도록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저는 다행이도 별다른 기록은 없었습니다. 일만했기 때문입니다 ㅋ
회사컴퓨터에서 엉뚱한 짓을 하면 기록에 남으니 미리 작업보기에 윈도우 활동이력이 표시되지 않도록 예방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윈도우 태스크바에 보면 검색창이 하나 있어요. 거기에 "개인 정보" 라고 검색을 하시면
시스템 설정 옵션중 하나인 개인 정보 설정이라는 프로그램이 검색됩니다.
개인정보설정을 클릭하여 실행해 주세요.
그리고 나서는 작업 기록 메뉴를 클릭해 줍니다.
작업기록 메뉴 오른쪽에 옵션이 여러개가 있습니다.
아마 윈도우10 설치후에는 기본적으로 저처럼 이 장치에 내 활동 기록 저장이 체크가 되어 있을텐데요.
이 체크를 해제해 주시면 됩니다.
Microsoft에 내 활동 기록 보내기가 체크 되어 있다면 해제해 주시고, 현재 남아 있는 윈도우 활동 기록은
활동 기록 지우기 버튼을 눌러 깨끗하게 이력을 지워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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