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포켓포토 프린터인 PD251 모델을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구매한지는 꽤 오래 되었는데 요놈이 참 재밌는 녀석이라
소개해 드릴까 해서 블로그에 포스트를 올려봅니다.
엘지 포켓포토 프린터의 구매당시의 구성품입니다.
포켓프린터 본체와 인화용지, 그리고 사은품 보조 배터리입니다.
보조 배터리의 용량은 얼마안되지만 휴대용인 LG 포켓 프린터에게
잘 어울리는 사은품입니다.
본체자체가 크기가 작고 약간 두툼한 편인데, 뚜껑을 위로 열면
포켓포토 인화용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포켓프린터가 사진을 인화하면 사진이 출력되는 부분입니다.
사진 인화용지의 크기를 비교해드리기 위해 찍은 사진입니다.
위쪽이 명함, 아랫쪽이 포켓프린터 인화용지입니다.
.
포켓프린터의 인화용지 자체가 좀 작은 편입니다.
딱 명함사이즈보다 약간 작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긴 한데,
사진의 비율을 맞추려고 하다보니 어쩔수 없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포켓포토의 사진을 인화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LG Pocket Photo라는 앱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LG Pocket Photo 앱을 이용하여 사진을 출력할 경우에는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포켓프린터와 스마트폰을 연결하게 됩니다.
(제가 구입한 LG 포켓포토의 제품 모델은 LG PD251 이였네요.
저도 구입한지 오래되서 까먹었었네요.)
빅에너지의 아들입니다. ㅋ.
이 사진을 포켓 프린터로 출력을 해볼껀데요.
LG Pocket Photo App에서 간단한 글자 입력이나 밝기 조절같은
이미지 보정을 할 수 있어서 아주 간편하게 글자를 넣어보았습니다.
출력한 사진을 갤럭시노트3로 다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출력된 사진을 다시 사진으로 찍어서 그런지 좀 어둡게 보이긴 하는데
사진의 품질은 양호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포켓포토 프린터의 장점은 작아서 휴대가 가능하고,
스마트폰 충전기와 같은 잭을 쓰기 때문에 보통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충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족과의 추억, 친구들과의 모임등에서도
사진을 찍고 바로 출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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