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팁

집에 사람있는데 택배아저씨가 강제 감금

알지오™ 2016. 10. 22.

퇴근길에 집에 오고 있는데 마누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밖에 나갈 수가 없다고.


"무슨 소리야? 왜 못나가?"

택배 올게 많았는데, 마침 택배기사님이 오셔서 씻고있는 터라 

문앞에 두고 가시라고 했다네요.

문앞에다 짐을 놔서 그런지 문이 안열린다고....


집에 도착해서 보니 안열릴만 하더라고요.

집에 사람있는데 택배아저씨가 강제 감금

이거 비슷한 얘기 인터넷에서 본것 같은데,

저한테도 일어나다니....

행복합니다. ㅋㅋㅋㅋ


마누라 미안~ 나는 웃겨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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