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오사카2 언주역 스시오사카 또 한번의 혼술다녀왔어요. 이번 메뉴는 참치타다끼 언주역 근방에 있는 스시오사카에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일전에는, 미니사시미 셋트 하나 주문해서 혼술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푸짐하게, 좀더 다양하게 먹어봤습니다. 술안주 만큼은 좋은걸로 먹는게 좋은거 같아요. 특히나 혼술하는 경우에는 말이죠. 짜잔, 이번 혼술 안주로는 참치 타다끼 입니다. 타다끼는 생선살의 겉 부분을 살짝 불로 끄을려서 테두리쪽 살만익혀서 먹는걸 뜻합니다. 그래서 참치회의 맛과 익은 참치살의 맛까지도 살짝 느껴볼 수 있어요. 일단 스시오사카의 참치타다끼는 소스의 맛이 강해서 참치회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특히 여자분들 입맛에 잘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소스는 간장베이스의 소스입니다~ 메뉴는 다양한데, 딱히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고른 참치타다끼 였는데, 추천 메뉴는 아니.. 여행&맛집 2018. 12. 17. 강남 언주역 횟집 스시오사카, 미니사시미로 혼술 한번 달려봤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회사에 출근했다가 집에 오는길에 저녁이나 먹고 들어가자 싶어서 혼자 밥 먹을 곳 찾다가 국밥에 반주 한 그릇 했었는데요. 기분이 좋아서 한잔 더?! 외치면서 혼밥에 이어 혼술까지 달려보았습니다. 언주역 근처에 있는 스시오사카라는 일식횟집입니다.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어서 조용히 혼술하기는 딱 좋아보여서 냉큼들어가봤습니다. 스시오사카(SUSHI #54KA) 실내에 걸려 있는 초밥 사진이 일식집 분위기 물씬 풍겨나네요. 카운터쪽에 티비가 있어서 혼술하는 저는 TV에서 제일 가깝고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혼술할땐 TV를 보며,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려야 덜 뻘쭘하기도 하고 ㅋㅋㅋ 스시오사카에 테이블은 한 7~8개 정도 되네요. 두둥! 제가 주문한 혼술 안주 미니사시미입니다... 여행&맛집 2018. 10. 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