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역 술집1 간단하게 혼술하기 딱 알맞은 이자카야, 양평역 인근 노미야 1차로 치킨을 먹고 양평역 근처를 서성이다가 2차로 갈만한 괜찮은 술집을 발견했네요.웬노미야~!! 아니고, 노미야! 라고 하는 일본식 선술집, 이자카야입니다. 문은 닫혀있고, 작은 노미야라는 간판과 사케집인걸 알려주는 일본식등을 보고 횟집인가 싶었습니다.이 동네에 이런 사케집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새로운 발견이네요. 가게에서 판매되고 있는 메뉴판과 주방 모습생각보다 가게는 아주 작습니다. 제가 볼때 최대 8명정도 빡빡하게 껴앉을만한 공간입니다.전 좌석은 바형태로 되어 있구요.가게는 협소하나, 분위기는 선술집 느낌나고, 메뉴도 제법 다양하게 있습니다.간장새우도 있고, 규동, 어묵, 치즈계란찜, 명란치즈계란찜, 모찌리도후 등등사장님 혼자 영업하시는것 같은데, 제가 방문한 날은 사장님 대신 친구분이 대타를 오.. 여행&맛집 2018. 11. 1.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