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포 마포1 해물탕과 닭한마리 칼국수가 만나 특급 보양식 해천탕이 되었다. 해천탕 드셔보셨나요? 저는 해천탕이라는 이름도 생소해서 해산물 천국 탕인가? 라고 짐작해 보기도 했었는데요. 처음으로 해천탕을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마포 홍대포 본관에서 먹었습니다. 본관과 조금 떨어진 곳에 별관도 있고, 장사가 잘 되는 맛집인게 분명하네요. 해천탕의 비주얼입니다. 깡패죠. 처음 해천탕의 문어 크기를 보고 놀랬습니다. 정말큰 피문어 한마리 통째로 들어가 있습니다. 거기에 전복과 조개, 가리비등의 해산물도 푸짐하고요. 그리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해천탕 바닥에 닭한마리가 통째로 숨어있습니다. 그래서 제목에도 "해물탕과 닭한마리 칼국수가 만나 특급 보양식 해천탕이 되었다" 라고 써놓았는데.. 사진을 못찍어서 죄송합니다. ㅜㅠ 회식중에 장애가 나서 사진찍을 정신이 없었습니다. 해물탕과 닭한마리가 .. 여행&맛집 2017. 6. 21.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