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7의 사전예약을 위해 어디가 제일 저렴하게 살 수 있을지 검색, 또 검색을 하다가
찾은 사이트가 바로 엠엔프라이스입니다.
타 사이트들과 꼼꼼하게 비교하고 결정했습니다.
제 블로그에 갤럭시노트7 사전예약 사은품 사이트 비교글도 올려놓으면서 제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까지 했습니다.
(아마 제 블로그 보고 엠엔프라이스에서 사전예약 하신 분들도 어느정도 계실걸로 추측해 봅니다.)
엠엔프라이스에서 8월 9일 신청하고 8월 16일 택배 수령했습니다.
(저는 갤럭시노트7 골드 플래티넘입니다. 블루코랄 물량 부족이라 사전예약 진행하는 사이트 전부 공통으로 물량 부족입니다.
참고 기다리시는 방법밖엔 없어보입니다. 후기 많이 읽어봤고 이해도 합니다.)
사전예약에 많은 신청자가 몰릴것이라고 예상을 했었기 때문에 성급한 마음은 없었는데
엠엔프라이스에서 단계별로 알려주는데로 발빠르게 대응을 해서 그런지 운좋게도 빨리 갤럭시노트7을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개통전에 개봉하면 반품불가라고 하는데 반품할 일이 없으므로 저는 용감하게 개봉을 단행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노트7 사전예약 사은품인 액정필름하고 보조 배터리팩은 함께 오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기본 액정보호필름하고 젤리케이스가 하나 오긴 했네요. 아쉬운데로 이거라도 일단 귀하신 몸 노트7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의 가장큰 구매목적은 갤럭시핏2였습니다.
갤럭시핏2를 따로 구매하려면 약 20만원 돈이 드는데, 마누라님이 분명 사라고 허락을 안해주실께 뻔한 상태이고
때마침 노트3의 약정도 끝났던 터라 '아 이때가 아니면 기회가 없다' 싶어서 마누라님의 승인을 받고 발빠르게 사전예약을 신청했었죠.
물론 기어핏2 외에도 엠엔프라이스에서 주는 사은품도 충분히 충동질을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스마트폰을 노트7으로 바꾸면서 기어핏2에 스마트빔까지 받는다니 많은 금액을 절약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물론 저는 SK 스마트빔 말고 다른 빔이 집에 있긴 한데 사은품 가격이 스마트빔이 제일 비싼거라
중고로 팔거나 빔 2개 갖고놀지 뭐 하는 심정으로 구매햇습니다.)
결국 질렀고, 오늘 비로소 개통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포스팅을 하는 시점에 USIM 다운로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한번엔 되지 않네요. (개통 전에 USIM 끼우지 말라고 했는데, 끼워놔서 그런가...)
재부팅 후 다시 해보니 번호이동한 SKT로 부터 환영메세지가 도착하네요.
아직도 사전예약자분들을 위해 택배발송과 개통을 진행하고 계실 엠엔프라이스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니, 추후 사은품들도 잘 배송해 주셔서 갤럭시노트7 사전예약건들 잘 마무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사은품도 도착했습니다.
역시 엠엔프라이스의 사은품은 풍성합니다. 프리미엄박스에 액정보호지와 젤리케이스, 보조배터리가 들어있고,
추가 신청한 C-Type젠더와 SK 6포트 멀티 충전기, My Little TV DIY 상자까지 모두 한꺼번에 배송이 되었네요.
갤럭시노트7 사전예약으로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나 고생 많이 하셨을 엠엔프라이스 관계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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