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2 임신했을 때 아들인지 딸인지 구별이 가능하다는 속설 저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첫째 아이 딸, 둘째 아이 아들(아직 뱃속에 있고 조만간 태어날 예정입니다.) 자랑하자면 저는 200점 아빠인 셈입니다. 기승전 지자랑 블로거!! 빅에너지 입니다. 저는 원래 아들이 좋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아들은 키우면서 걱정거리가 크게 없을 거라고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저희 부모님의 아들이고, 남자로서 살아오다 보니, 사실 학창시절 일진들한테 얻어 맞거나 치고박고 싸우는 일들이 있는데 남자들은 이런일이 다반사라 잘 이겨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자 아이들은 남자아이들 보다는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저런 시련들로 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못된 남자아이들 때문에 상처 받는 일도 생길까 걱정이 너무 되서 딸은 별로 키우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아이.. 생활팁 2016. 6. 23. 돌쟁이 딸아이의 행동 관찰 돌쟁이 딸아이의 행동 관찰 일기 입니다.딸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비슷한 시기의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도 행동을 관찰해보시면좋을 것 같습니다. 1. 현재 2016-06월 / 출생 14개월 / 여아 - 자유 자재로 걷기 시작한 이후로 유독 내가 누워 있으면 배위로 올라타서 뛰기 시작했다. 몸무게가 10Kg 정도라 배가 아픔니다. T_T 내가 안누워 주면 힘으로 밀어서 눕힌다. - 뭔가 발 딛을 곳이 있으면 딛고 올라간다. 어딘가에 기대거나 침대위로 올라가려고 안간힘을 쓰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 - 주변인의 행동을 모방한다. : 전화통화하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통화하는 걸 따라하고 있다. : 엄마의 걸레질 하는 모습을 보고, 똑같이 방바닥을 걸레질 한다. - 맘에 안들거나 하기 싫은 것을 명확하게 표현하기.. 생활팁 2016. 6. 2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