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추어탕1 특색있는 강원도 추어탕 맛집, 시골할머니 추어탕(원주점) 다녀왔습니다. 추운 계절이 왔네요. 추우니까 추어탕!썰렁했나요? 추우니까 괜찮아요.회사일로 강원도 원주로 출장을 갈일이 있었는데, 마침 회사 동료분 고향이 강원도라맛있는 추어탕집을 안다고 하셔서 찾아갔습니다. 원조는 강릉에 있는 시골할머니 추어탕이라고 하는데, 출장지랑은 거리가 멀어서시골할머니 추어탕 원주점으로 갔다 왔네요.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오고, 몸에 좋은 부추도 나옵니다.다진 마늘이 나와서 조금 놀랬네요. 식성에 맞게 적당량 추어탕에 넣어 드시면 됩니다.저는 위 반찬들 중에 콩나물이 아삭아삭하니 맛있더라구요. 강원도의 대표적인 특산물, 강원도 하면 생각나는 감자!밥이 나왔는데, 사진처럼 밥에 감자가 있어서 깜놀했습니다.(저는 서울 사람이라 감자밥 못 먹어봤어요 ㅋㅋ) 아무튼, 감자밥도 맛있었습니다.그리고, 직장.. 여행&맛집 2018. 11. 16.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