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어회1 고등어회가 먹고싶을때 찾아가는 싱싱해포차 요즘은 서울에서도 고등어회를 먹을 수 있는 횟집들이 제법 많이 생긴것 같습니다. 고등어는 성질머리가 급해서 서울까지 오는 도중에 죽는다는데 요즘은 고등어를 기절시켜서 이동시켜서 서울까지 살아서 온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기절을 어떻게 시키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하니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모처럼 지인분과 고등어회나 한접시 하러갈까 해서 지인분의 단골 횟집인 싱싱해포차를 찾아갔습니다. 자연산전문 글귀와 횟집 어항에 대방어 그리고 전어와 광어등이 가득차 있었어요. 방어는 왜 뒤집어져 있는걸까? 죽은건가? 자는건가? 잘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우리는 고등어회를 먹으로 왔지! 꽃새우를 먹으면 좋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다음에 여유가 있을 때 먹기로 하고 싱싱해포차 안으로 들어갔습니.. 여행&맛집 2019. 10. 21.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