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2 결혼하지마세요. 혼자가 편해요. 식구들이 모두 잠든시간.. 깜빡하고 잊어 사다두지 못한 종량제 쓰레기 봉투와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사왔습니다. 매일 퇴근하면서 사야지사야지 햇었는데 막상 장을 보러가면찬 거리 걱정에 먹을거만 사고 쓰레기 봉투는 살 생각을 못했네요. 집안에 쌓여있던 쓰레기를 분리수거해서 버리고 나니 한결 산뜻한 기분입니다. 설겆이 거리도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저는 반찬거리를 두개나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설겆이 인해놨다고 욕을 먹을거 같습니다. 인생이란 참... 착한사람이 손해보는 세상인것 같습니다. 생활팁 2018. 10. 29. 마누라 약속이 있어서 아기데리고 돌잔치 참석 처음으로 아기를 나혼자 데리고 외출을 감행했다. 역시나 뭔가 빠졌다 했더니 가제수건을 안챙겨 왔네 ㅡ.ㅡ 친구한테 하나 얻어 쓰고.. 초반에 얌전하니 애가 참 순하다고 다들 그랬는데... . 1시간 끝나니 슬슬 본색을 드러내는 우리 아이. 박수 치고 소리 지르고 난리 부르스. 결국에 고개 뒤로 제끼기까지 시전. 어르고 달래고 아무 소용없었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2개의 알사탕을 가져오시면서 순식간에 진압 오늘의 교훈 우는 아이에겐 뭔가 새로운걸 보여주자. 생활팁 2016. 6. 26.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