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팁234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앱으로 아이 건강 챙기세요. 사랑스러운 아이가 생기게 되면 부모로써 아이를 위해 챙겨야 할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육아는 생각보다 힘든일인게 사실입니다. 특히나 아이 아프거나 다쳤을때의 속상함은 부모가 되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알수 없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저도 꽃미남 총각시절엔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기에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같이 놀아주기도 싫긴 했었는데 결혼해서 내 자식이 생기니 내 자식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이뻐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잠시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 아이건강 지켜주는 예방접종 아이가 아프지 않도록 아이의 성장 시기에 맞게 예방접종을 필수로 해야합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꼭 지켜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정해진 시기에 접종을 꼭 해주셔야 해요. 그럼 언제 아이에게 어떤 종류의 예방접종을 해야할까? 초보 엄마.. 생활팁 2016. 9. 30. 육아- 둘째 계똥이 태어난지 5일째, 탯줄이 떨어졌습니다. 둘쨰 아이가 태어난지 벌써 5일이 되었습니다.(계똥이라는 태명인데, 와이프가 닭띠라, 계똥이라 지었습니다. 첫째는 제가 말띠라 말똥였습니다.) 돌지난 첫 째와 갓 태어난 신생아 둘째를 함께 돌보다 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약 1년 5개월만에 다시 신생아의 육아가 시작됐을 뿐인데 예전 첫째 아이 키울때의 기억이 거의 없는것 같네요. 일단, 신생아의 경우는 모유 또는 분유를 자주 먹다 보니 잠을 잘 못잡니다.잠을 자도, 짧으면 1시간 길어야 2시간 정도로 끊어서 자면서 아이의 고픈 배를 달래주기 위해분유나 모유를 먹여줘야 합니다.그래서 부모의 잠자리가 편할 수가 없지요.또 잘 우는 신생아의 경우 울음소리에 엄마, 아빠 모두 깨어 있어야 하는 경우도 많고요. 산모의 모유가 충분하지 않은.. 생활팁 2016. 9. 25. 결혼, 출산, 출산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네요. 이제 결혼한지 25개월 된 중고틱한 나이의 신혼아닌 신혼부부이지만 신혼부부라고 하기엔 좀 나이가 많긴합니다. 지금 같은 100세 시대엔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새 생명이 태어났다는게 중요한것이죠. 년년생. 연연생? 2년의 결혼생활동안 애가 둘이 생겼으니 제 마누라님은 신혼을 임신과 출산으로 보낸셈이네요. 마누라님 미안해~ 그래도 4인 가족의 완성이니 얼마나 보람차~ 1년전에 첫째 딸아이가 태어났고 정신없는 육아를 시작하면서 둘째가 생길줄은 몰랐는데 둘째가 생겨버렸습니다. 흔히들 쌍둥이 보다 키우기 힘든게 년년생이라고 하더군요. 앞으로 저의 고생길이 훤히 보이긴 합니다만 가장으로써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각오도 생깁니다.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이라 저는 200점 아빠입니다. 자식자랑 ㅋㅋ.. 생활팁 2016. 9. 21. 드디어 약 5주만에 애드센스로 부터 1차 승인 회신 메일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서 이제 포기해야 하나 싶었던 참에 구글 애드센스에서 1차 승인 메일이 왔습니다. 정말 오랜 기다림이였습니다. 구글로 부터 신청서 검토 결과 가입 신청이 승인되지 않았음 메일을 10통이나 받았었고, 마지막으로 다시 신청한 이후에 한달이 지난 약 5주 만에 회신 메일을 받는것 같습니다. 애드센스 1차 승인이 이렇게 어렵다니.. 이래서 구글 애드센스가 지명도가 높고 인기가 많고 광고로서의 효과가 좋은 것인가 봅니다. 누군가는 애드센스 고시라고도 말한다고 합니다. 아 정말 저도 제가 해보니까 어렵다는걸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2차 승인으로 최종 결정된것도 아닌데 이렇게 기쁘다니, 너무 기뻐서 포스팅을 할 맛이 납니다. 2차에서도 승인이 나지 않을 수 도 있어서 걱정이긴 합니다만, 그.. 생활팁 2016. 9. 20. 후라이팬에 뚜껑닫아서 안열릴때 뚜껑여는 방법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지금 포스팅을 하는 제 상황이 너무 웃겨서 말이 안나올 정도 입니다. 제 인생 약 40년 중에 이런 경험은 처음인것 같네요. 모처럼 와이프가 힘들다고 하여 제가 저녁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바람직한 남편의 모습이고 사랑스러운 남편의 모습이죠? 그런데 갑자기 아이가 방에서 나와서 신경씌여서 요리하다 말고 일단 후라이팬에 요리하던거 덮어놓아야 아이가 안전하겠구나 싶어서 냄비뚜껑 아무거나 옆에 있는걸 덮었습니다. 냄비 뚜껑이 안열린다. 후라이팬에 냄비뚜껑이 떠억! 하고 달라붙어서 뚜껑이 안열립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냄비뚜껑이 프라이팬보다 작아서 프라이팬에 꼈습니다. 냄비뚜껑과 프라이팬 두들겨보고 식힌다고 얼음도 올려보고 이런저런 방법 다 시도해도 안열립니다. 죽어도 안떨어집니다. 어떻게 .. 생활팁 2016. 9. 10. 아랫집 누수 피해보상. 일상생활배상책임 보험으로 처리하세요. 다들 부모님이나 본인이 보험 하나 쯤은 들어두셨을겁니다. 저는 보험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보험이라는게 꼭 필요한 것이고 돈을 절약하거나 큰 병에 걸렸을때 엄청나게 유용한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젊어서 자식들 키우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두 분다 허리가 안좋았습니다. 부모님같은 어르신들이야 본인이 아파도 참고 자식들에게 누가 될까 걱정하시면서 병을 키우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그러시다 보니 결국엔 허리 디스크 수술을 하셨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두 분다 디스크 수술이라니... 함께 수술를 받으신건 아니고 몇 년 터울 두시고 수술을 하셨습니다. 근데 부모님 건강도 걱정이지만 수술비도 작은 비용의 수술이 아니다 보니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었습니다만 .. 생활팁 2016. 9. 7.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너무 어렵습니다. 비승인도 좋으니 답을 주세요. 구글 애드센스를 알게 되고, 구글 애드센스 1창 승인 신청한게 엊그제... 같지 않습니다.ㅡ.ㅡ 신청한 첫날 부터 지금까지 단 하루도 애드센스를 잊지 않았습니다.그렇게 약 4개월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이 애증의 구글 애드센스!미치도록 승인 받고 싶고, 미치도록 달고 싶은 구글 애드센스!도대체 널 어떻게 해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단 말인가!! 구글 애드센스로 부터 총 10번의 승인 거절 메일을 받았습니다.거절 사유는 각양각색이 아니고 전부다 콘텐츠 불충분입니다.너무나도 유명한 거절사유입니다. "콘텐츠 불충분" 처음 몇 번은 '내 블로그에 사실 컨텐츠가 부족하긴 하지, 인정' 하면서도 혹시나 싶어 계속 재신청 해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콘텐츠가 부족하지 않겠다 싶을 때에도계속 구글로 부터 비승인 메인을.. 생활팁 2016. 9. 5. T 삼성카드 2 V2를 이용한 갤럭시S7과 갤럭시노트7 할인 방법 갤럭시노트가 연일 교환 문제 때문에 시끄럽습니다.이미 사전예약을 통해 개통하신 분들도 꽤 많으실겁니다.8월 19일 부터 개통이 시작됐으니 벌써 14일은 지나버렸습니다만,그 이후에 개통하신 분들도 계실테니 정보거리 삼아서 한번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T 삼성카드2 V2를 이용하면 갤럭시 S7 및 갤럭시노트7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어떻게 할인 받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꼭 SKT가 아니여도, KT에도 같은 종류의 할인 카드가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요즘 스마트폰 구매 하시면서 개통하시면 약정요금할인으로 24개월~36개월 정도약정을 하고 그 기간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게 보통입니다. T 삼성카드2 V2카드를 이용하여 장기할부를 받는다.만약 스마트폰의 구매가격이 99만원이라고 했을 .. 생활팁 2016. 9. 5. 아이 장난감 말타기 스프링 카를 구매했습니다. 18개월된 딸아이를 위해 유부남의 용돈을 아끼고 아껴서 장난감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집에 있는 장난감에 실증이 난건지, 아님 원래 아이들이 항상 새로운 장난감을 갈망하는 것인지 장난감이 부족하다 싶어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어떤 장난감을 사줄까 고민하다가 요즘 아이가 말타기를 한다고 해야 할까요? 장난감을 손으로 만지고 던지고 엎어버리고 노는 것도 좋아하지만 탈것에 대한 필요성이 있는지 자꾸 아이 쇼파에도 올라가고 침대에도 올라가고 보행기 같은 장난감을 뒤집어서 거기에 올라타기도 하고 그럽니다. 말 타기를 하고 싶어 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하나 사줘야 겠다 마음먹고 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하나 구입 해 줬네요. 아이가 스프링카를 잘 타고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스프링 카는 말 그대로 스프.. 생활팁 2016. 8. 31.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 -핑크퐁 안녕하세요. 빅에너지입니다. 오늘은 이래저래 집안일을 하느라 바쁜하루가 되었어야 하는데 집안일 하다 말고 집에서 굴러댕기는 갤럭시노트1과 갤럭시노트3 만지고 노느라 딴짓하느라 집안일은 별로 못했습니다. 딸아이와도 잘 놀아주지를 못했고요. 제목은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인데 갤럭시노트 얘기를 꺼낸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는 아이 달래는 데에는 스마트폰 만한게 없습니다. 딸아이가 이제 18개월차인데 어쩌다 한번 징징대기 시작하고 떼쓰기 시작하면 어떻게 달래야 할지 막막합니다. 더구나 저처럼 맞벌이 부부 생활을 하고 있고, 아빠가 아이를 돌보고 있을 땐, 아무래도 더더욱 당황되기 일쑤입니다. 아이가 울기 시작하면 달래도 보고 장난감도 줘보고 아무리 울음을 멈추게끔 해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제가 지난 .. 생활팁 2016. 8. 27. 사주팔자나 미신, 운명을 믿나요? 아홉수 경험담 여러분은 사주팔자나 운명을 믿으시나요? 저는 완전히 믿진 않지만 어느정도는 운명은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선택한 것에 따라 운명이 바꼈을 수 있다고 느낄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미 선택을 한 이후에 그렇게 느끼는 거죠. 선택을 하기전에는 선택에 따라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상을 할 수 있지만 어떤 선택을 하든 되돌릴 수 없습니다. 바로 그 선택, 그것이 운명이라는 생각입니다. 그것을 선택할수밖에 없는 운명말입니다. 너무 운명론자 같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홉수라고 들어보셧을 겁니다.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아홉수는 숫자 9가 들어가는 나이에 안좋은 일들이 생기는 걸 말합니다. 저 같은 경우 제가 겪은 인생최대의 시련은 29살에 일어났습니다. 원래 평탄하게 잘 살아와서 최대의 시.. 생활팁 2016. 8. 26. 제주도로 여름휴가 후기 및 렌트카 사고-키분실, 범퍼긁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여름휴가를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로 왔습니다. 와이프 친구 가족 일행과 함께 왔는데 와이프친구 지인분덕택에 숙소문제 해결하고 비용아껴서 먹는데에 온 비용을 집중하는것으로 여행테마를 정했습니다. "음 이번여행은 숙박비 아낀만큼 풍족하고 다양한 맛집을 다닐수 있겠군!!" 이런 좋은 생각도 잠시 뿐이였습니다. 2박3일의 짧은 일정으로 휴가를 왔는데 첫날은 비행기타고 이동하느라 어디 방문은 못했고 간단하게 식사만 했습니다. 점심메뉴는 갈치조림으로 결정했습니다. 역시 제주도에 오면 갈치조림이 참 맛있습니다. 갈치도 큼직큼직하고 가격도 물론 큼직하긴합니다. 저녁엔 와이프 친구 부부와 함께 숙소를 제공해 주신 지인분과 함께 숙소에서 고기파티를 했습니다. 제주 똥돼지 삼겹살과 목살 바베큐파티! 역시 똥돼.. 생활팁 2016. 8. 2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다음 💲 추천 글 반응형